강아지 보호소 분양소 펫샵 차이
일반적으로 무료 분양 그리고 유기견 보호를 한다고 광고하는 업체 대부분은
이름만 강아지 분양소 바로 펫샵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 분양을 광고하면서 막상 방문하면
책임 비와 용품 여러 비용을 합산하여 펫샵에서 데려오는 것과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은 유기견인 줄 알고 혹은 정말 무료 분양인 줄 알고 이름만 분양소, 보호소로 된 곳을
유기견을 관리하는 기관인 줄 알고 찾아가는 분이 있는데요.
사실 분양소나 보호소를 찾는 분을 끌어들이기 위한 신종 펫샵의 영업 방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에는 무료 분양이라고 쓰여 있지만 실제로 무료 분양은 아닙니다.
보호소, 분양소 명칭으로 된 펫샵은 다양한 명목으로 큰돈을 요구할 것입니다.
보통 책임비를 받긴 하지만 이런 사설 업체들은 대부분 책임비 수준이 아닌 말 분양비입니다.
아기를 보기 위해 멀리서 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방문 후 이런 정보를 공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 입소 무료 분양 강아지 분양소
또 같이 지내던 반려동물을 파양하는 때나 보호가 필요한 강아지를 맡길 떄에도
비싼 돈을 요구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봉사가 아닌 장사임을 기억하세요.
돈을 받더라도 관리라도 잘 되는 곳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인기 있는
품종 어린 강아지가 아닌 인기 없는 견종의 경우 방치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강아지 보호소 분양소 결국 신종 펫샵
물론 좋은 뜻에서 펫샵 대신 분양소, 보호소를 찾아 입양을 원하는 분이 대부분일 텐데요.
이런 심리를 이용해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름만 XX 분양소, XX 보호소 등으로 광고하며
무료 입소, 무료 분양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한 펫샵이기 때문에 괜한 피해를 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만약 내가 방문했는데 인기 있는 품종에 어린 강아지들이
대부분이거나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면 무조건 의심해보세요.
원래 펫샵에서 관리된 어린 강아지를 원하는 분도 물론 있을 것이지만, 강아지 분양소 펫샵 차이를 잘 모르고 유기견을 좋은 뜻에서
분양받고 싶어서 일부러 보호소 분양소를 방문하는 경우에 정확하게 업체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꼭 파악하시길 바라며 보호소 분양소 명칭은 사설 업체에서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