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New Bee m50 개봉기
통화하는 시간이 많은 분이나 손이 자유롭지 않은 업종에 있으신 분에게
꼭 필요한 블루투스 이어폰 하지만 은근히 분실이나 고장이 잦은 제품이고
좋은 제품을 찾다 보면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new Bee M50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구매는 지난달에 알리에서 구매했었어요.
국외배송이라 배송이 늦기도 했지만, 충분히 사용해본 결과
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제가 구매했을 때는 2만 원대 중반 정도였는데
이 정도 가격 제품을 비교해보면 가성비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날짜로 확인해보니 2만원 아래네요^^;
(1만 9천원 후반대 구매 후에는 가격검색 하는 게 아닌데 ㅠㅠ)
가격은 쿠폰이나 할인 행사 등에 의해서 바뀌니
구매하시는 분은 뭐 비싸게 구매할 필요는 없죠^^
젤 저렴한 곳으로 구매하세요.
그럼 리뷰를 이어갈게요.
박스 개봉 후 케이스에요. 저는 개봉한 지 시간이 좀 흐르고 사진을 찍었는데
파우치 상당히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근데 성격상 파우치에 보관하기보다는 그냥 가방에 바로 넣고 다니는 편이라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들고 다니며 보관하기 좋은 크기에요.
블루투스 이어폰 new Bee M50 구성품입니다.
충전 케이블과 여분의 덮개가 들어있습니다.
충전은 C타입으로 충전 가능하므로 따로 케이블도 사용하진 않았어요.
폰 충전하면서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New Bee 스펙
블루투스 5.2 칩 탑재
블루투스 이어폰 New Bee 완충시
배터리는 통화 24시간
음악감상 20시간
대기는 1440시간
충전 시간
충전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어차피 음악 감상용은 아니고 저가형이다 보니 이어폰 음질은 보통이에요.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통화 음질은 만족스러우며, 실제 운전 중에도 소음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상대방이 잘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저렴한 이어폰으로 전화하면 상대방이
멀리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 New Bee m50 으로 바꾼 후
그냥 귀에 대고 전화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요.
음량 조절 버튼은 마이크 연결 부분에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마이크 음소거 버튼이 있어요.
마이크 연결부분이 상하로는 270도
좌우로는 180도까지 회전하기 때문에
좌우 어느 곳이든 편한 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부 위치입니다.
on-off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전원을 스위치할 수 있어요.
제품에 설명서가 동봉되어있기는 한데 한국어 설명은 없습니다.
어차피 전원 버튼, 마이크 음소거, 음량 조절 외에는 특별히 사용할 것도
어려운 조작이 없기 때문에 필요는 없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1만 원대 후반(뭐 2만원이죠^^;) 제품치고는
가성비가 훌륭한 제품이고 만약 분실한다면 재구매의향이 있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