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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눈 건강, 눈병 예방을 위한 습관


눈 건강

이제 제법 진짜 가을 날씨를 낮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높은 습도와 더위 때문에 꽤 고생했는데 시간이 흐르는게 참 빠르다고 느껴지네요.
아직도 한낮은 약간 덥긴 하지만, 그래도 인공적인 바람 없이
시원한 자연 바람 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죠.
날씨가 좋다보면 외부활동도 평소보다 많아지는 시기인데
외부활동을 하다 보면 특히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요즘은 면역력에 신경을 쓰는 분이 많아지고 있고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한 분이 많지만,
미세먼지 그리고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 탓인 눈병, 감기나 바이러스 질병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눈병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병 예방 - 손 씻기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전용 세정제나 비누가 없더라도 외부활동 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만드세요.
수돗물로도 대부분 세균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비누나, 세정제가 없더라도
외부활동 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손 소독제를 사용하였으면 안전을 위해 충분히 말려주는 것까지임을 기억하세요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눈병 예방 - 환기

눈병 예방 –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어쩔 수 없지만, 평소 환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먼지가 심한 날도 집안 공기가 탁하게 느껴진다면 환기구를 통한 환기를 시켜주세요!
쌀쌀한 가을 날씨에 창문을 꽁꽁 닫아놓는다면 실내 건조가 더욱 심해지겠죠.

추운 겨울에 결막염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탁한 실내 안에서 세균의 번식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눈병 예방 - 휴식

눈병 예방 – 기본은 개인 면역력 관리입니다.

대부분 눈병은 바이러스 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기 쉬워집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는 눈병 예방 및 눈 건강 관리의 기본입니다.
또한 평소 눈에 건조증이 있으시다면 인공눈물로 관리를 해주시고,

눈을 손으로 비비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눈병은 거의 유행성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요즘은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가족 중에 눈병 환자가 생겼다면 세면 도구와 수건, 물건 등을 별도로 관리하며, 눈병이 유행할 때는 공중 시설을 피하는 것이 눈병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작성일 : 2022년 9월 4일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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