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올바른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코로나 시대가 열리고 흔하게 보이는 손소독제
하지만 올바르게 사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쓴다는 것 알고 계시죠?
더 안전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 방법 소개해봅니다.
먼저, 손소독제를 선택할 때 알코올 농도를 확인하실 텐데요.
대부분 에탄올인 손 소독제는 농도가 80%일 때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소독 방식 자체가 세균으로 손소독제의 에탄올이 침투해
단백질을 굳혀 소독하는 방식이지만,
무조건 고농도 제품을 찾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손 소독제를 손에 바르면 알코올이 기화되며
손에 있던 수분감도 같이 날아가기 때문에
평소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계시거나 외부환경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어 계시는 분이라면
글리세린 보습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거나,
보습제 핸드크림 등을 발라주는 것이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 방법입니다.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손소독제를
다시 사용하는 때도 종종 있지만,
손 소독제는 우리 몸에 공생하고 있는 균도
같이 소멸시키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은 후라면
손소독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 소독제 올바른 사용 방법은?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 방법은 적당량을 손에 덜어서
꼼꼼하게 15초가량 문지른 후 10초 이상 충분히 말려주세요.
공기 중에 빠르게 날아가긴 하지만, 특히 아이들이
손 소독제를 바르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손으로 음식을 먹을 때 에탄올을 섭취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 충분히 말리고 아직 성분이 남아 있다면, 손을 씻은 후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
대부분 손 소독제의 섭취 부작용 사례는 아이들이 많으니
손소독제 사용 시 주의사항
유아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상처 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하며,
주성분이 에탄올인 실내온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곳에 보관하면 안 됩니다.
특히 한낮의 차 안은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후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실생활에서 비대면 시대가 시작되기도 했는데요.
개인 위생 관리도 중요하지만,
손소독제 올바른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꼭 기억하세요.